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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꿈 이야기

제목청소년 변화의 확인과 감사 나눔의 장, 2025 다꿈 변화공유회2025-12-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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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꿈 변화 공유회는 매년 연말에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에서 진행되는 일종의 성과축제이고 파티입니다. 이 활동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한 해 동안의 청소년 활동 변화를 확인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면서 변화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서로 지지를 나누는 것입니다.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활동은 올 해 1220() 오후630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부 다꿈 변화 박물관과 체험은 한 해 동안 다꿈의 다양한 청소년자치기구들이 활동했던 내용들을 전시하고, 관련된 활동을 참여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자리입니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두 다꿈의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간다는 데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참여하는 가운데 자치기구의 활동과 변화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날 변화공유회에 초청된 청소년, 부모님, 어린이, 위원님들은 7개 자치기구들이 준비한 맛있는 활동 음식들을 먹으며 짧은 시간이나마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1부에서 2부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함께 시청한 2025년 다꿈 청소년 활동 영상 스케치는 행복한 추억을 계속해서 떠오르게 해주었으며, 너무 많은 분들이 청소년들과 다꿈을 위해 함께 해주셨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화면 속의 자신, 친구, 위원님, 활동 등의 모습을 보며 어떤 청소년은 옅은 미소를, 또 어떤 분은 박장대소하며 큰 웃음을 지었습니다.

 

 

다꿈은 청소년이 그냥 이용자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실수도 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그 변화의 과정들을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2025 다꿈 변화 공유회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라는 다꿈청소년자치기구연합회 백효민 회장의 힘찬 말로 2부의 인사와 서로 알아가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참석하신 내빈과 가족 소개, 한 해 동안 수고했던 모든 청소년을 대표하여 각 자치기구의 대표, 부대표 청소년들이 표창장을 받는 수여식, 각 자치기구의 소개와 인사 등의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특별히 다꿈 운영위원회의 박은아 위원장님은 청소년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후 따뜻한 포옹으로 격려해주셨고, 이로 인해 2025 다꿈 변화공유회 공간과 분위기는 그야말로 포근함과 따뜻함 그 자체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2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우리들의 변화 이야기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위해 네 명의 다꿈 자치기구 활동 청소년이 자리에 함께해 주었습니다. 오성우 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시간에는 한 해 동안 어떤 활동들을 해왔고, 그 중 인상 깊었던 것을 무엇이었으며, 활동 통한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변화는 무엇이 있었는지를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감동있게 소통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만화자치기구 우화단의 정서우 청소년은 변화 이야기를 할 때 자신이 멋진 말을 한 번 하겠다면서 (의 모습)는 다꿈을 다니기 전과 다닌 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꿈은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정도로 저에게는 너무나도 멋진 공간입니다.”라고 해서 많은 청중들의 박수와 호응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다꿈이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함께 했던 김은영 청소년은 2023년 다꿈 변화 공유회 사회를 맡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당시 청소년들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어른들이 그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모습을 보며, ‘, 이건 그냥 행사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변하는 과정이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남긴 건 활동의 결과물보다 가능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그 뒤를 이었고, 그게 지금의 흐름이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선 것도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청소년들의 변화 이야기는 말을 넘어 한 자락의 노래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일러스트 자치기구 픽처스트의 이소은 청소년은 음악 교사를 꿈꾸고 있으며, 종종 다꿈에서 기타로 노래를 부르곤 했습니다. 마치 버스킹 공연처럼. 그런 그가 오늘 한 해 동안 있었던 청소년의 변화를 축하하고 청소년과 자신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좋지 아니한가라는 제목의 노래를 청중들과 함께 부르며 한껏 흥을 돋아주었습니다.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 잔잔한 음악이 깔리고 백효민 청소년이 무대 앞으로 나왔습니다. 자연스럽게 2025 다꿈 변화 공유회의 3부가 시작된 것입니다. 3부는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애써주고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서로 지지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할 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 분들을 상징적으로 대표하여 다꿈 전문위원회의 한선영 부위원장님께 효민이가 감사 편지를 썼고 낭독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편지와 장미꽃 1송이를 받은 부위원장님은 답사로 효민이를 꼭 안아주신 후, 청소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올 해도 우리 다꿈은 청소년들과 청소년들을 생각해주시는 귀한 분들, 지역사회 덕분에 한뼘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받은 사랑 덕분에 내년도 각자의 삶을 더 멋지게 잘 살아낼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귀한 사람들이 모여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게 해주고, 안전과 평화로운 플랫폼 공간의 기반이 되어준 다꿈에게 이렇게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수고했어 다꿈! 그리고 내년과 3년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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