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오리엔테이션과 자원봉사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출발한 다꿈의 “작지만 확실한 변화 프로젝트”는 이번주에도 계속됩니다.
2주차에는 전문가들이 있는 현장으로 갑니다. 마을 멘토들의 활동, 삶에 철학과 관점을 듣습니다. 어떤 현장에서는 작은 체험도 진행됩니다. 이 과정 가운데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방향을 고민하고, 향후 진행될 지역 변화 프로젝트 활동에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오늘은 문화예술 전문가인 미담보담 협동조합의 장민지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지역사회를 문화와 예술로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 지 이야기를 나누고 예술인의 삶이라는 진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기 삶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치 활동을 하면서도, 내가 사는 공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도 지향하는 다꿈의 작지만 확실한 변화 프로젝트는 8월 중순까지 익산 지역 곳곳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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