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은 청소년들로 가득 익산시청소년자치공간 다꿈은 3월에 문을 열었으며, 휴식공간/놀이공간/다목적실/자유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휴식공간을 찾는 청소년들의 방문이 이어졌는데요. 오늘의 첫 방문자는 원광중 친구들 이었습니다~ 이리저리 공간을 둘러보면서 다꿈에 포켓볼, 다트, 포토존, 자판기, 누울 공간 등 다양한 시설들이 생겨 청소년이 많이 놀러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다꿈을 찾아온 친구 는 책장에 있는 미니 게임을 가지고 놀다가 영등중 친구들 과 함께 루미큐브를 했는데요~ 처음 만난 사이지만 게임으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답니다. 오늘 스플렌더가 처음인 친구들은 자칭타칭 보드게임 천재 성훈쌤 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새로운 보드게임을 배웠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다꿈을 또 방문한 친구들은 간식을 먹으면서 루미큐브도 하고 TMI 퀴즈도 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물품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다꿈은 익산 청소년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습니다~ 오늘 방문한 청소년들의 발걸음들 이 다꿈의 자치기구 청소년으로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12시부터 20시까지 문이 열려 있답니다. 다꿈은 익산 청소년들의 방문을 대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