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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토) 오후 1시 30분,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에서 첫 번째 다꿈 진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운동선수였습니다』의 저자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윤여원 관장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질의응답의 시간 놓치지 마세요!! 체육, 문화, 예술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9~24세 청소년에게 선착순으로 저자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아래 링크 및 웹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전화 신청 : 063-831-2023(담당 : 김나영 청소년활동가) ● 책 소개 - 가난하여 시작한 운동, 하지만 끊임없이 따라다니던 학교폭력.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새 길을 찾아 나선 어떤 운동선수의 이야기.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 콘텐츠 창작지원 사업 선정작 ● 저자 소개 - 초등학교 때 육상 선수로 활약하다가 중학교부터 본격적으로 농구를 시작, 혹독한 가난과 엄격한 엘리트 체육 시스템 속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하여 대학교까지 체육특기생으로 진학했다. - 하지만 스포츠폭력과 잦은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어야 했고, 이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한쪽 눈이 실명되는 사고까지 당하지만, 낙담하지 않고 운동선수 이후의 삶을 스스로 찾아 나갔다. - 지금은 청소년 지도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운동선수를 비롯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나누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 현재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재직 중 |